의학 칼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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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불안 증후군으로 인한 손발저림!

  • 관리자 (onnurineur)
  • 2023-09-08 14:38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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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오후되세요. 온누리 신경과입니다.

손발저림은 다양한 원인으로 찾아옵니다. 이전에 설명해 드린 것처럼, 말초신경질환, 척추질환, 뇌혈관 질환, 혈류성 장애와 같은 원인뿐만 아니라,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심리적 이유로도 손발저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.

 

그 중에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인해 손발저림이 오는 경우에 관하여,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말초신경 자체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 말초신경질환과 달리, 말초신경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, 이를 조절, 통제해주는 뇌의 신경전달물질(도파민)의 밸런스가 안 맞아, 다리부터 저림이 시작되어, 손까지 저리고 찌릿찌릿해지는 신경전류 이상이 하지불안증후군입니다.

흔히 중추성 감각 증후군으로 분류되어집니다.

 

주요 증상으로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누워있으면 저림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. 또한 손보다 발이 더 저리고 스물스물하는 느낌이 들고 더 심하다면, 하지불안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특히, 차를 타거나 밀폐된 공간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힘들다면, 하지불안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
비슷한 증상이지만 발바닥만 아플 경우는 척추질환이나 종아리 근육의 경직 및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
 

 

하지불안 증후군은 약물치료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 일회성의 손발저림이 아니라, 손발저림의 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계속 지속된다면, 주저하지 마시고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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